서현진 "예쁘다 생각해 본 적 없어…그냥 피부 하얀 편"

[서울=뉴시스] 서현진 2022.06.29. (사진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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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서현진이 입담을 뽐냈다.

서현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지금 별명은 따로 없는데, 초등학교 때는 불여시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나는 나의 OOO이 예쁘다' 질문엔 "어디가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잘못 했을 때) 반성하고 즉각 사과하는 점이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피부가 좋다는 말엔 "아니다. 그냥 피부가 좀 하얀 편"이면서도 "20대 때부터 선크림과 수분크림을 빼먹지 않고 꾸준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에 대해선 "건강하게 살기, 좋은 음식과 식재료로 맛있게 요리해서 먹기"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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