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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 "최종 선택 후 잘된 커플?…스포라 말 못해"

등록 2022.08.25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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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10회 (사진==ENA,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10회 (사진==ENA, 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돌싱글즈3' 한정민이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ENA·MBN 예능물 '돌싱글즈3' 10회에서는 어느덧 동거 3일 차에 돌입한 한정민·조예영과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일상이 밀착 중계된다.

이날 한정민은 직장 동료들과의 커피 타임 도중, '돌싱글즈' 시청자의 입장에서 던진 동료의 질문에 뜻밖의 답변을 내놓는다.

먼저 한정민은 자신의 동료들에게 '여친' 조예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 삼매경에 빠진다. 이들의 꽁냥꽁냥한 사진을 본 유부남 선배들은 "정민아 부럽다", "연애 세포가 다시금 살아나는 기분"이라며 축하를 건넨다.

이후 대화의 화두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최종 선택 결과로 이어진다. '돌싱글즈'의 찐팬을 자처한 동료는 "몇 커플이 탄생했느냐"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 뒤, "멤버들 간의 단톡방이 있다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안 됐어도 나중에 다시 잘 될 수 있지 않나?"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에 한정민은 잠시 침묵하다가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스포가 될 수 있어 말해줄 수 없다"고 답한다.

한정민의 깜짝 발언에 4MC는 급격히 술렁인다. 특히 이지혜는 "최종 선택이 끝난 후 인맥을 총동원해 정보를 팠는데 우리가 모르는 내용이 있느냐"고 흥분하고 이혜영은 "제발!"이라며 새로운 커플의 성사를 염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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