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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통행 재개…수위 내려가

등록 2022.09.06 1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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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울지역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6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도로가 텅 비어 있는 반면 우회도로가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2022.09.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울지역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6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도로가 텅 비어 있는 반면 우회도로가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2022.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30분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의 차량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팔당댐 방류량 감소로 한강수위가 낮아짐에 따른 조치다.

오전 11시30분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성수JC,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의 통제가 해제된데 이어 올림픽대로 역시 서서히 기능을 회복하고 있다.

여전히 통제 중인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IC는 한강 수위가 통제 기준(상류IC 4.4m·하류IC 4.75m) 아래로 내려갈 경우 즉시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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