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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감사원 감사·검찰 수사에 "법과 공권력 탈을 쓴 자유당 백색테러 버금"

등록 2022.10.17 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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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야당 대상 감사, 수사 비판

"시선 돌리려 사정기관 충성 경쟁"

민주, 감사원 감사·검찰 수사에 "법과 공권력 탈을 쓴 자유당 백색테러 버금"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원과 검찰을 앞세운 정치 사냥 배후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법과 공권력을 탈을 썼을 뿐 자유당 시절 백색테러와 다른 게 뭔가"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와 야당에 대한 감사, 수사는 전 정부와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 사냥"이라며 "대통령실이 기획하고 감사원, 검찰이 실행하는 삼각 카르텔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 무능에 실망한 국민 시선을 돌리기 위해 사정기관들이 정치 탄압 충성 경쟁을 하고 있다"며 "죄가 있고 없곤 자신들이 결정한다는 사정기관들의 오만방자한 행태"라면서 '자유당 시절 백색테러'를 언급했다.

또 "감사원과 검찰이 정치 사냥을 서슴지 않는 건 숨어 있는 배후가 대통령실이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국민이 아닌 권력을 위해 휘두르는 감사원과 검찰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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