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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을 위해서 어민들이 있는 게 아니다"[국감 말말말]

등록 2022.10.18 18:46:04수정 2022.10.18 19:10:44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피감기관 기관장들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2022.10.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피감기관 기관장들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2022.10.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성환 홍세희 기자 = 18일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들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나온 발언들.

○…정부 정책을 위해서 어민들이 있는 게 아니다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국감에서 위 의원은 "정부 정책이 어민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정부 정책을 위해서 어민들이 있는 게 아니다"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수협중앙회의 미숙한 대응 질타.

○…아이들은 장난이지만, 개구리는 허리가 부러진다 =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수협은행이 직원 채용과정에서 자기소개서에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를 기재하라고 한 것과 관련해 최 의원이 질의하는 과정에서 김진균 수협은행장이 "앞으로 안 할 계획"이라고 해명하자, "어린 아이들이 논두렁을 지나갈 때 회초리로 툭툭 치고 지나가면, 아이들은 장난이지만 개구리는 허리가 부러진다"고 목소리를 높여.

○…저는 회장님 사투리 못 알아듣겠다 =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 의원은 수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잘 안 들린다"고 말하자, "저는 회장님 사투리를 못 알아듣겠다"고 응수.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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