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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저작권료로 돈방석…신승훈·윤종신 수십억대

등록 2022.10.28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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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10.28.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10.28.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이십세기 힛-트쏭'이 그 시절 올라운더를 소환한다.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작사, 작곡, 노래 모두 혼자? 능력치 만렙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자신의 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대성공을 거둔 20세기 올라운더를 소개한다. 히트송으로 번 저작권료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저작권협회 기준 총 24곡을 작업한 NRG 천명훈은 당시 저작권료로 연간 1억 원의 수입을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승훈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1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신승훈은 가요계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MC 김희철은 신승훈이 2집 타이틀곡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로 35억 6000여만 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신승훈 형이 저작권료가 많이 나와서 방송을 안 한다"고 부러워했다. 

윤종신은 '내 사랑 못난이'로 올라운더 차트 상위권에 등극한다. 그는 지난 3월 기준 연예인 저작권 부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고 '좋니' 작사만으로 약 30억 원 수익을 냈다.

한편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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