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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주째 1000명대 확진…감염재생산자수 1.22

등록 2022.11.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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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7825명…누계 확진 74만9009명

[사진=뉴시스DB]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

[사진=뉴시스DB]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주째 1000명대를 유지하면서 재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366명이 신규 확진됐다. 하루전보다 25명 적았다. 지난 달 24일부터 1000명대가 지속중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2까지 올랐다. 지난 17일 1을 넘긴 뒤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일주일 동안 949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356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7825명이다.

병원서 치료를 받던 50대 1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805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74만9009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51.8%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8962명이 3차 접종(62.9%)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3.7%(19만7885명)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2.2%(3만873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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