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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하·김상진 안동시의원, 경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등록 2022.11.22 1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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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하 안동시의원이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안동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창하 안동시의원이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안동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 우창하(서후·북후·송하) 의원과 김상진(중구·명륜·서구) 의원이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매년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 의원은 제9대 안동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올해 첫 원도심에서 개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2'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진 안동시의원이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안동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상진 안동시의원이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안동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 의원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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