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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승제 "수포자 생기는 이유?…'이것' 때문"

등록 2022.12.14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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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일타강사' 5회 예고 2022.12.13. (사진= MBC '일타강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일타강사' 5회 예고 2022.12.13. (사진= MBC '일타강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일타강사'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가 생기는 이유를 콕 짚는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강사 정승제의 열정 넘치는 강의로 수강생들을 완전히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강생들이 수학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정승제는 수포자를 양성하는 첫 관문이 '이것'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한다.

정은표·정지훤 부자가 수강생으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살린다. 특히 정지훤은 정승제가 분수의 개념을 설명하던 중 예상치도 못한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정승제가 대분수와 가분수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자 "머리가 큰 사람 가분수"라고 개그를 선보인다. 배우 김성은은 모든 학부모라면 고민할 만한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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