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3정시 인문·자연 수능 100%...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사진 세종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세종대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 정시모집 선발 인원인 1040명에서 162명 증가한 1202명을 올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인문·자연계열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며, 예체능 계열은 수능 성적 외에 모집단위에 따라 실기고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고,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의 경우 수능 직업탐구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인문·자연계열을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변경하면서 수험생들의 선택 폭이 확대됐다. 일반학생 전형 기준 인문계열은 가군에서 4개 모집단위, 나군에서 6개 모집단위를 선발하며, 자연계열은 가군에서 군계약전형을 포함하여 11개 모집단위, 나군은 15개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3년 신설되는 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반도체전공분야 최우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고용연계형 계약학과 추진, 반도체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학·석사 연계 과정 확대, 우수 산학협력기업 확대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분야에 특화된 학과로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의 획기적인 발전전략으로 빠른 기간 안에 국내 최고 학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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