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은행 총재 교체…내달 국회에 후임 인사안 제시"
![[스톡홀름=AP/뉴시스]지난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스웨덴 중앙은행 주최 심포지엄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2023.01.18.](https://img1.newsis.com/2023/01/10/NISI20230110_0019662586_web.jpg?rnd=20230118112714)
[스톡홀름=AP/뉴시스]지난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스웨덴 중앙은행 주최 심포지엄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2023.01.18.
일본 공영 NHK,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송된 BS테레비도쿄의 프로그램 '닛케이 일요살롱'에 출연해 구로다 총재를 교체할 생각을 밝힌 후, 후임 인사안을 다음 달 국회에 제시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10년 전인 2013년 3월 취임해 재임일수가 역대 최장인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올해 4월8일 두 번째 임기 만료를 맞이한다.
일본은행 총재의 인사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우선 사람은 변한다"며 구로다 총재를 연임시키지 않고 교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구로다 총재 후임 인사안에 대해 다음 달 국회에 제시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할 때 그런 것 같다"며 다음 달 국회에 제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최종 처분에 대해 "순서대로 해야 한다는 논의도 있지만 지금의 에너지 사정 등을 감안할 때 동시에 논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와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동시에 논의를 진행할 뜻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