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송악농업협동조합장에 신예 성시열 후보 당선[조합장선거]
등록 2023.03.08 22:05:02
37년간 군림 9선 이주선 현 조합장 꺾어

성시열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 송악농업협동조합에 신예 조합장이 출현했다.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아산시 의원을 지낸 성시열(59) 후보는 40년 가까이 조합을 이끌어 온 이주선(71) 현 조합장을 꺾고 당선됐다.
성시열 후보는 443표를 받아 427표를 얻은 이주선 후보를 제치고 승기를 거머쥐었다.
이주선 후보는 1987년 제7대 조합장에 당선된 이래 9선에 성공했다.
그 후 37년간 송악농협을 이끌어온 장본인이지만 아쉽게도 10선에 고배를 마셨다.
아산 송악농협은 1020명의 선거인 중 875명이 투표했으며 무효표는 5표, 기권 수는 145표를 기록했다.
이 밖에 아산지역 조합장은 ▲둔포농협 이상록 ▲배방농협 이형기 ▲선도농협 김명규 ▲송악농협 성시열 ▲염치농협 이재영 ▲영인농협 박경순 ▲온양농협 백성현 ▲음봉농협 권익수 ▲인주농협 김진권 ▲탕정농협 이한경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아산축협 천해수 ▲아산시산림조합 맹태섭이 당선됐다.
당선자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7년 3월 20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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