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소주, 일본 백화점에서도 만난다…4월 2일까지 판매
![[부산=뉴시스] 일본 도쿄 파르코 백화점에서 대선주조와 발란사의 협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27/NISI20230327_0001226961_web.jpg?rnd=20230327144338)
[부산=뉴시스] 일본 도쿄 파르코 백화점에서 대선주조와 발란사의 협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는 부산의 패션 브랜드 '발란사(SOUNDSHOP BALANSA)'와 협업해 만든 소주를 다음달 2일까지 도쿄 시부야의 파르코 백화점에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 사가 협업해 만든 대선주조 C1블루와 대선 소주 겉면에는 기존의 소주 로고와 함께 발란사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부산=뉴시스] 대선주조는 헬리녹스와 트렉스타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27/NISI20230327_0001226962_web.jpg?rnd=20230327144410)
[부산=뉴시스] 대선주조는 헬리녹스와 트렉스타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대선주조는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해 만든 소주와 알루미늄 소주잔을 선보인 바 있다.
알루미늄 소주잔은 지난 18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헬리녹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판매되고 있다.
또 대선주조는 부산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와의 협업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트렉스타와 함께 디자인한 소주병, 미니어처 상품을 트렉스타 부산 지점 중 일부 매장에 전시할 계획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대선주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아티스트들과 영역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Cross Over)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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