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경기장' 청주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시동
이달 기본계획수립용역 돌입…12월 입찰
오송읍 만수리서 흥덕구 내 다른 곳 변경
![[청주=뉴시스] 당초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건립되려던 다목적체육관의 조감도. 건립 부지는 흥덕구 내 다른 곳으로 바뀔 예정이다.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4/NISI20230504_0001257820_web.jpg?rnd=20230504064106)
[청주=뉴시스] 당초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건립되려던 다목적체육관의 조감도. 건립 부지는 흥덕구 내 다른 곳으로 바뀔 예정이다.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건다.
4일 시에 따르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경기장으로 쓰일 청주시 다목적실내체육관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이달 중 시작된다.
오는 7월까지 기본 구상과 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운영비와 투자계획을 산출한 뒤 12월 기본설계 입찰공고에 돌입할 계획이다.
건립 예정지는 미정이다.
당초 예정됐던 오송읍 만수리는 농림지역 규제 해제 등 대회 직전까지 풀어야할 과제가 많아 건립 후보지에서 제외됐다.
시는 충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흥덕구 일원에 새로운 건립 예정지를 물색 중이다.
부지가 확정되면 6만여㎡ 터에 연면적 3만㎡ 안팎, 관중석 8000석 이상의 다목적실내체육관을 2027년 3월까지 짓는다. 총사업비는 현재까지 확정된 1001억원에서 2163억원으로 증액할 방침이다.
도내 최대 규모가 될 이 체육관에서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체조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후에는 농구, 배드민턴, 탁구, 콘서트홀 등 시민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낡은 청주실내체육관을 대체할 세계적 수준의 체육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그해 8월 대전·세종·충북·충남에 소재한 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 150여개국, 1만5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순수하게 이 대회를 위해 건립되는 체육관은 청주시 다목적실내체육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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