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 앞두고 '전통 성년례'[뉴시스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향교 양사재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족두리를 착용, 상투를 틀고 갓을 쓴 후 절을 하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승민 이무열 최진석 기자 = 제51회 성년의날(5월18일)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서울시가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4년생 1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가례, 초례, 수훈례 등의 의식을 치렀다.

한편 대구향교에서는  유학생 포함 청소년 25명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년례를 치렀다.

행사에서는 당의, 도포 등을 차려입은 청소년들이 성년으로서의 예절을 갖추는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향교 양사재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쪽을 지고, 상투를 틀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향교 양사재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족두리를 착용, 상투를 틀고 갓을 쓴 후 절을 하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향교 양사재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쪽을 지고, 상투를 틀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술을 마시는 의식인 초례를 하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향교 양사재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쪽을 지고, 상투를 틀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의복을 차려입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성년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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