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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2027년 매출 1조 넘는다…"미주·유럽노선 추진"

등록 2023.06.14 1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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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에어프레미아의 비전과 방향성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에어프레이마 제공)

[서울=뉴시스]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에어프레미아의 비전과 방향성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에어프레이마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2027년까지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대형기 15대 이상을 도입해 매출 1조1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5년 후 목표 실적으로 매출 1조15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유 대표는 "내년 상하반기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총 4대를 도입하고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확장과 기단 확대 추세로 볼 때 향후 5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5대, 2030년까지 20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미주·유럽 주요 노선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국제선 취항에 나선지 5개월 만에 싱가포르, 호찌민, LA, 나리타, 뉴욕 등 모든 정기노선 탑승률 80% 이상을 달성하며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달부터 운항을 시작한 뉴욕 노선은 취항 직후 탑승률이 95%에 달했고, 이달 말 취항을 앞둔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6월 항공편 평균 예약률 80%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향후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와 시애틀, 하와이 등 미주 거점 지역으로 장거리 노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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