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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청주시의원, 오창2산단 경관녹지 활용방안 모색

등록 2023.07.12 1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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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중 신축 이전 등 다양한 의견 도출

[청주=뉴시스] 박정희 청주시의원이 12일 '오창2산단 경관녹지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박정희 청주시의원이 12일 '오창2산단 경관녹지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박정희 의원은 12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오창2산단 경관녹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오창읍 상리 162 일원 경관녹지 활용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박정희 의원과 홍성민 오창읍이장단협의회 사무국장, 이윤창 오창2산단 주민대표, 신기철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광호 청주시 기반성장과 산단성장팀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

오창중학교 신축 이전, 공원시설 및 문화시설 조성, 주차장 활용, 청년주거시설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박 의원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역주민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해 최적의 활용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오창읍 주민들은 대로변 오창고등학교 내 부지에 있는 오창중학교의 신축 이전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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