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권소현, 이다인 심복…'연인' 합류

등록 2023.07.17 08:16: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권소현

권소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권소현이 '연인'에 합류한다.

MBC TV 금토극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이장현'(남궁민)·'유길채'(안은진)의 사랑과 고난 속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다. 권소현은 '경은애'(이다인) 심복 '방두네'를 맡는다. 겉으로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하다. 전쟁통 속 은애 곁에 머무르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성용 PD와 세 번째 인연이다. '내사랑 치유기'(2018~2019) '검은태양'(2021)에 이어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총 20부작이다. 두 달 간격을 두고 10부작씩 방송한다. 파트1은 다음 달 4일 오후 9시50분, 파트2는 10월 중 전파를 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