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경남도의회 방문
왕쥔 부주임 등 8명…우호교류 강화 방안 등 논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2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쥔 부주임 등 8명이 도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2/NISI20230922_0001372262_web.jpg?rnd=20230922172555)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2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쥔 부주임 등 8명이 도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3.09.22. [email protected]
이날 방문은 경남도의회와 서장자치구 인민대표대회 간 우호교류 강화 방안과 실질적인 교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중친선의원연맹회장인 서희봉(김해2,국민의 힘) 도의원은 "서장자치구가 성립한 이후 외국 지자체와 우호교류를 체결한 곳은 경남도가 최초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양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쥔 부주임은 "중국과 한국은 같은 유교문화권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인 관계"라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왕래로 우의를 증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중국 티베트 자치구는 지난 2016년 6월 경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남도의회에는 2018년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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