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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순천대 의대 신설 3자 회동 '합의 또 불발'

등록 2026.08.14 22:08:21

민형배 특별시장·양 대학 총장 만나…"입장차만 확인"

[목포=뉴시스]통합대학 국립의대 긴급 조정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통합대학 국립의대 긴급 조정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 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과 목포대·순천대 총장이 3자 회동을 가졌으나 또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민형배 특별시장과 송하철 목포대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14일 오후 전남광주 모처에서 2시간 여동안 회동을 가졌으나 별다른 소득없이 종료됐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달 2일 민형배 특별시장 인수위의 중재안이 무산된 이후 7월20일과 27일, 8월2일과 6일 등 4차례에 걸쳐 잇따라 협상을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도 양 대학은 대학 통합과 의과대 소재지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교육부에 의과대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시한인 오는 20일까지 논의는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2030년 의과대학 정원으로 제시한 100명의 배정 후보지로 경북과 전남광주 선정하고 오는 20일까지 추진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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