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경기공예페스타' 내달 6일 개막…공예마켓 등 풍성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9개 행사 구성
2023 경기공예페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0월 6~9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28일 '경기공예페스타'는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가을 열리는 경기도 대표 공예 문화 축제로, 공예 관련 교육, 체험, 이벤트,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예 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공예마켓&체험부스 ▲공예 특강 ▲공예 교육 프로그램 ▲공예 체험 이벤트 ▲공예 솜씨자랑 수상작 전시회 및 시연 ▲경기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 전시회 ▲공예 동호회 성과 발표회 ▲여강나루장터(지역사회 연계 행사) ▲센터 개방 행사 등 총 9개의 행사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예창작지원센터(031-887-828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기공예페스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예 문화를 즐기고 경험해 보면서 공예 문화 가치의 매력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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