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주소식]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내년에도 추진 등

등록 2023.12.07 15:06: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2024년에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국비 11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충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 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전자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 기간은 3~8월 총 6개월간으로, 매월 1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충주소식]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내년에도 추진 등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국제 NGO 재승인

충북 충주 세계무술연맹이 유네스코(UNESCO)의 국제비정부기구(NGO) 승인을 유지했다.

세계무술연맹은 최근 보스와나 카세인에서 열린 유네스코 18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국제 NGO 지위를 재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계무술연맹은 이번 재승인으로 유네스코에 무예 분야 자문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각국 회원 무술단체, 해당 정부와 함께 무예의 무형 문화적 가치 확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무술연맹은 전통 무예에 관한 자료 수집과 학술회의 등을 열고, 국내외 무술대회를 지원하는 단체다. 올해 1월 기준 47개국 7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충주소식]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내년에도 추진 등


◇특허전략개발원-교통대-충북TP, 특허전략 협약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한국교통대, 충북테크노파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지역 특허전략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들은 이날 교통대 u-Edu와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에서 업무협약과 기업간담회를 열었다.

이종배 국회의원의 요청과 주선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특허전략개발원, 교통대, 충북TP, 충주지역 자동차부품관련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 지역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