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혁신 성장 적극 지원

제11회 G-Investment Forum(포럼)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경북센터)는 제11회 G-Investment Forum(인베스트먼트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소재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명 내외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하는 스타트업에게 투자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특히 지역의 엔젤투자와 창업투자 생태계에 대한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북센터 신동우 이사장(㈜나노 회장)의 나노 창업과 글로벌 기업 도약이라는 주제로 지역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특강 및 경북센터 투자 기업인 ▲한국수산기술원(대표 김민수) ▲㈜마일포스트(대표 김주희)의 사례를 발표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혁신21 엔젤클럽(회장 김대원)은 업무협약을 체결, 경북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및 우수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경북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엔젤투자자의 역할 확대와 경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 강화 등 스타트업 기술 혁신 가속화를 위해 상호 지원키로 협의했다.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지역 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컨설팅과 투자 기회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엔젤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전문가들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함으로써 기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경북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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