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겨울 신메뉴 인기 뜨겁다…출시 한달 만에 120만개 판매
출시일부터 하루 평균 4만개씩 꾸준히 팔려
"입소문과 취향 저격 새 메뉴가 인기 비결"

메가MGC커피의 겨울 신메뉴 6종 모습.(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겨울 시즌 메뉴가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팔렸다고 8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올해 10월 말 프라페를 비롯해 스모어 콘셉트의 겨울 메뉴 3종과 뱅쇼를 포함한 화이트 콘셉트의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겨울 신메뉴 6종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일로부터 하루 평균 4만 개씩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일렬로 쌓았을 때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약 389개, 에베레스트(8,849m) 약 24개의 높이다.
진한 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블랙 쿠키를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한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는 쫀득한 마시멜로 잼을 더했다.
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는 스모어 프라페의 두번째 시리즈로 로투스 쿠키에 진한 카라멜을 더했다.
겨울 인기 음료인 뱅쇼를 메가MGC커피만의 맛과 비주얼로 재해석한 '화이트뱅쇼'는 레몬, 석류, 백포도 등 다양한 과일로 맛을 내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달콤 쌉싸름하다.
뱅쇼를 시원한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 샹그리아 에이드도 선보이며 메뉴를 다양화했다.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역시 인기다. 팥&슈크림 붕어빵과 앙버터 호두과자로 꾸려진 기존 간식꾸러미에 미니 호떡을 더했다.
마시멜로를 촉촉한 쿠키에 올린 초코 스모어 쿠키도 시즌 대표 메뉴가 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이 커진다'는 메가MGC커피의 슬로건처럼 매 시즌 재미있는 콘셉트로 메뉴를 출시해 믿고 먹는 메가MGC커피가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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