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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국가보훈대상 위기가정 물품 전달

등록 2024.02.06 0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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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중 위기가정을 위해 2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유정학 회장,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각 단체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은 보훈증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인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 100가정에게 전달되며 식료품 13종, 쌀10kg, 이불 등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나눔의 향기는 만리까지 퍼지며 그 기쁨은 나눔을 실천한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오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어느새 국가보훈대상자 중 위기가정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지원한 물품과 기금이 약 1억원 이상이 되었다”라며,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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