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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11살인데 키 170㎝…우월한 유전자

등록 2024.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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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혜진(오른쪽), 딸 엄지온 양.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혜진(오른쪽), 딸 엄지온 양.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온아, 엄마 어릴 때 여기서 많이 놀았다. 이제 얘랑오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엄지온 양과 과거 추억 속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11살(초등학교 5학년)인 지온 양은 170㎝인 윤혜진과 비슷한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온이 귀여워요", "지온이 키가 엄청 컸네요", "언니보다 지온이 키가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여기 갔었는데, 옛날 생각나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의 프로필상 키는 181㎝다.
[서울=뉴시스] 윤혜진(오른쪽), 딸 엄지온 양.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혜진(오른쪽), 딸 엄지온 양.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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