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을 위해 일할 최돈익을 뽑아달라”…한동훈 지원 유세
"범죄 혐의자의 국회 입성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안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 안양시 삼덕공원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최돈익 만안구, 임재훈 동안구갑, 심재철 동안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30/NISI20240330_0001515046_web.jpg?rnd=20240330215947)
[안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 안양시 삼덕공원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최돈익 만안구, 임재훈 동안구갑, 심재철 동안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24년의 독주를 막고 안양을 위해 일할 최돈익을 뽑아달라”
4·10 총선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자당의 후보 지원 유세에 주력하는 가운데 한 위워장은 최근 경기 안양을 찾아 만안 선거구의 최돈익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 유세를 펼쳤다.
지난 29일 관내 삼덕공원에서 펼쳐진 최 후보의 유세장을 찾은 한 위원장은 “최돈익과 함께, 만안의 민주당 독식 24년을 끝내기 위해 왔다”라며 최 후보와 함께 두 손을 높이 들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범죄혐의가 주렁주렁 걸린 후보”라며 “이런 범죄 혐의자들이 국회에 입성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라고 목청을 높였다.
또 다단계 업체 변호로 22억 원 수임료를 받아 논란이 제기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전 검사장의 문제를 언급하며, 조국이 말하는 검찰개혁이 이것이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등 맹공했다.
이와 함께 딸 11억 원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안산갑 후보 문제를 거론하며 "이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둘 것인가"라며 "국회 입성을 반드시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 최돈익을 뽑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국과 이재명이 이런 문제를 제재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들이 더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24년간 민주당이 독식해 온 만안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돼야 한다”라며 “안양시민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정말 희망하며, 힘 있는 정부 여당이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적극적인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최 후보는 상대방 후보의 현수막 문구 '중단없는 발전'을 거론하며, "언제 만안이 발전했나"라며 "만안의 발전은 4월11일부터 시작”이라고 외쳤다. "민주당의 희망 고문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라고 톤을 높였다.
또 “정치는 깨끗한 사람이 해야 한다”라며 "각종 불법 의혹의 당사자는 안된다“라고 했다. 한편 만안 선거구는 진보 성향이 강한 가운데 강득구(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돈익 국민의힘 후보가 1 대 1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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