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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플루언서와 숏폼 활용한 '라이프스굿' 캠페인

등록 2024.05.28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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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와 25편의 숏폼 콘텐츠 제작

희망 메시지 담은 콘텐츠 캠페인 확장 방침

[서울=뉴시스]LG전자가 29일부터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적인 콘텐츠를 확산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7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전자의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사진=LG전자 제공) 2024.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가 29일부터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적인 콘텐츠를 확산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7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전자의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사진=LG전자 제공) 2024.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젊은 세대들이 어려운 삶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라이프스굿(Life’s Good)' 브랜드 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29일부터 알고리즘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미래 세대에게 영향력 높은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25편의 숏폼 동영상 콘텐츠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고,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에 해당 숏폼을 공개한다.

인공지능(AI) 윤리학자인 케이시 피슬러 교수를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제작한 숏폼 영상에는 삶에 대한 희망, 동기부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담는다.

LG전자는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은 콘텐츠를 확산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이 캠페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를 통해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을 소개했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상무는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환경에서도 진정성 있게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을 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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