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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컴퍼니, 목원대와 광고홍보영상 제작용 AI 개발 나서

등록 2024.05.30 17: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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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협약…지식재산권 창출·기술이전에도 협력

[대전=뉴시스] 30일 디앤씨컴퍼니와 목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이 협약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디앤씨컴퍼니 박장순 과장, 목원대 LINC3.0사업단 정철호 단장, 송호빈 교수.(사진=디앤씨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30일 디앤씨컴퍼니와 목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이 협약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디앤씨컴퍼니 박장순 과장, 목원대 LINC3.0사업단 정철호 단장, 송호빈 교수.(사진=디앤씨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에 소재한 종합홍보기업 디앤씨컴퍼니는 목원대학교 LINC3.0사업단과 광고홍보영상 제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영상제작 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디앤씨컴퍼니는 30일 목원대학교에서 LINC3.0사업단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지식재산권 창출 ▲기술이전 ▲기업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LINC3.0 산학공동기술개발은 대학의 우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LINC3.0사업단 가족회사인 ㈜디앤씨컴퍼니는 이종융합형 부문에서 영상과 소프트웨어의 이종기술 융합개발을 사업단에 제안해 추진기업으로 선정됐다.

디앤씨컴퍼니는 또 목원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기현장실습제도(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인턴십 프로그램과 가족회사들과의 산학교류 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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