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흥군, 10개사 543억 투자유치…바이오산단 분양률 75.8%

등록 2024.06.25 16:5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장흥=뉴시스]장흥군은 최근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흥=뉴시스]장흥군은 최근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흥=뉴시스] 배상현 기자 = 장흥군은 최근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투자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투자를 실현하면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분양률은 현재 68.3%에서 75.8%로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10개 기업은 바다마마, 제이엠바이오, 더K, 황금빛, 건강해, 지에프팜호남, 오니커스, 인트리아스마트팜, 야긴건설, 젓가락스테이크굽다이다.

투자협약 규모는 총 9만535㎡, 543억 원으로 알려졌다.

시설이 완공되면 398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감사하고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공적인 투자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