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위생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개최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22/NISI20240122_0001464428_web.jpg?rnd=202401221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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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보건·위생 공무원 대상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것으로 보건의료 및 공중·식품위생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함께 동료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임용 5년차 이하 보건·위생 직렬 공무원이 우선 교육 대상이다. 2020년 이후 임용된 보건위생 공무원은 약 150명이다.
이날 교육은 ▲의료자원 적정 관리를 위한 의료기관 병상 수급 계획, 세계 미식 도시 교류 현황 등 시 담당자의 사례 중심 교육 ▲전문가 2인의 특강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특강에서 한상덕 경상국립대 교수는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을,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미식 도시 부산의 조건 그리고 비-푸드(B-Food)'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위생 공무원의 업무 역량 수준을 높여 행정 신뢰도와 시민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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