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59명 선정
해외 연수 프로그램 특전
![[부산=뉴시스] 2023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해외 연수 현장 (사진=대선주조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03/NISI20240703_0001592162_web.jpg?rnd=20240703105931)
[부산=뉴시스] 2023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해외 연수 현장 (사진=대선주조 제공) 2024.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 산하 대선공익재단은 지난달 28일 '제19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수상자 59명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는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부산 35명, 울산 18명, 경남 6명 총 59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싱가포르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이다.
재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 834명을 선발해 총 13억7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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