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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AI 콘텐츠 창작자 양성 교육…"실무 역량 강화"

등록 2026.03.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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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영상위원회 로고.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영상위원회 로고.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한 '2026 AI 창작자(전문가)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영화·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10월까지 총 8개의 교육과정과 3개의 특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AI 기술을 영화·영상 제작 과정에 적용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과정은 ▲AI 기술을 활용한 음향 후반작업을 다루는 'AI 사운드 포스트 랩(Sound Post Lab) ▲시각 효과와 영상 편집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실사와 AI 합성 기술을 익히는 'AI 비주얼 포스트 랩(Visual Post Lab) ▲AI를 활용한 숏폼, 광고, 애니메이션 제작과 AI 시대의 콘텐츠 마케팅 변화를 다루는 'AX 시네마 BMDB ▲기획부터 제작까지 AI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는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AFiS x AI 시네마 등이다.

특히 전문가 과정인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은 기획, 제작, 후반 작업 전 과정에서 AI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작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3인의 AI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밀착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참가자는 교육 기간 동안 개인별 AI 단편 영화를 직접 제작·완성하게 된다.

이 외에도 국제공동제작 및 해외투자, 시각효과(VFX), 방송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에는 국내외 주요 OTT(인터넷 TV시청 시스템) 시리즈와 영화 제작에 참여한 베테랑 실무진을 비롯해 국제 AI 영화제 수상 경력을 지닌 현업 제작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교육은 부산지역 거주자, 부산 소재 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부산 소재 영화·영상 제작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과정별로 개별 모집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과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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