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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국인 투자기업에 설명회…"스마트팜 혁신 홍보"

등록 2024.09.05 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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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앞줄 왼쪽 네번째) 충남 부여군수와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4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서 열린 부여군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앞줄 왼쪽 네번째) 충남 부여군수와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4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서 열린 부여군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군은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서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엔 외국인 투자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했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도시와 일반산업단지 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호텔 및 리조트 건설이 가능한 뛰어난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한편 부여군이 3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 HK POWER㈜의 오평 총괄비도 참여해 부여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잠재력을 알렸다.

또한 연말 개통되는 평택-부여 고속도로로 인해 수도권 접근성이 1시간 이내로 개선되는 장점과 현재 준비 중인 이차전지 특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제공되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기획발전특구로 입주하는 기업은 전액 가업상속공제(중소·중견기업),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근로자 거주 여건 개선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해 많은 기업인의 관심을 끌었다.

박정현 군수는 "많은 기업인이 부여군의 매력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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