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온 레드푸드 페스티벌 개막(Pic)
[장수=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이 열린 5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 개막 특설무대에서 개막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2024.09.05. [email protected]
장수군은 레드푸드 페스티벌이 17년간 이어온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전통을 이어받아 기존의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한우와 사과에 집중됐던 컨텐츠를 오미자, 토마토 등 장수군의 다양한 레드푸드를 아우를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장수=뉴시스] 김얼 기자 = 최훈식(오른쪽) 장수군수가 5일 전북 장수군 누리공원에서 열린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공연을 바라보며 박수치고 있다. 2024.09.05. [email protected]
대표 레드푸드인 장수한우를 맛볼 수 있는 ‘장수한우마당’은 2500석 규모로 운영되며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독특한 장수사과는 농특산물 판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수=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이 열린 5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 장수한우마당을 찾은 관광객들로 장내가 북적이고 있다. 2024.09.05. [email protected]
장수 누리파크에서는 ‘레드푸드 전국 가족요리 대전’,‘아빠와 함께 장수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등 레드푸드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전국 유일의 레드푸드 페스티벌 원년의 해로서 방문객들이 다양한 레드푸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세계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발돋움하는 레드푸드 페스티벌에 방문하셔서 장수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이 열린 5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 레드푸드존을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4.09.05.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 김얼 기자 =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이 열린 5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전시된 사과, 오미자 등 특산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09.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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