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덤프트럭이 보행자 치어 사망, 뺑소니 운전자 검거
[서울=뉴시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오전 11시께 인근에서 발견, 임의동행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피해자 B(70대)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횡단보도는 아니었다.
A씨는 "사고를 냈는지 몰랐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