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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스카우트연맹 ‘무궁화 금장’ 수상

등록 2024.12.03 1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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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기념촬영하는 박종훈(오른쪽) 경남교육감.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4.12.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기념촬영하는 박종훈(오른쪽) 경남교육감.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3일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이 수여하는 스카우트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상하며, 동시에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명예연맹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정영식 경남스카우트연맹 연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교육감은 경남 지역의 스카우트 활동과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을 수상했다.

박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협동, 봉사, 책임감을 배우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스카우트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삶의 방향성과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스카우트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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