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업용 개발 플랫폼서 동영상·이미지 생성 모델 출시
버텍스 AI에 '비오'·'이마젠 3' 제공
"마케팅·제작 프로세스 획기적 단축"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비오가 이마젠 3로 생성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생성한 영상 클립 예시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01721074_web.gif?rnd=20241205103909)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비오가 이마젠 3로 생성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생성한 영상 클립 예시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구글 클라우드가 AI 기반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을 버텍스 AI를 통해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버텍스 AI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AI 앱 개발 플랫폼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3일부터 비오를 버텍스 AI에 비공개 프리뷰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비오가 텍스트를 사용해 생성한 영상 클립 예시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01721079_web.gif?rnd=20241205104017)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비오가 텍스트를 사용해 생성한 영상 클립 예시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오는 고객이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를 통해 고품질 동영상을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측은 자연어와 시각적 의미에 대한 뛰어난 이해를 바탕으로 프롬프트와 밀접하게 부합하는 동영상을 생성해 사람, 동물, 사물이 영상 전반에서 사실적으로 움직이도록 일관성 있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 측은 버텍스 AI에 비오가 탑재되면서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비디오 콘텐츠를 빠르게 시범 제작하거나 반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젠 3를 사용해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생성한 고해상도 이미지 (사진=구글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01721039_web.jpg?rnd=20241205102431)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젠 3를 사용해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생성한 고해상도 이미지 (사진=구글 제공)
버텍스 AI에서의 이마젠 3은 다음 주부터는 제공될 계획이다. 이마젠 3은 단순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해 사실적인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한다.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사진을 편집하거나 마스크 기능을 기반으로 이미지 일부만 편집하거나 필요한 크기에 맞춰 이미지를 확대 조정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젠 3가 제공하는 이미지를 다듬고 맞춤화할 수 있는 편집 기능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01721080_web.gif?rnd=20241205104050)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젠 3가 제공하는 이미지를 다듬고 맞춤화할 수 있는 편집 기능 (사진=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고객은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때 브랜드, 스타일, 로고, 주제 또는 제품 특징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광고·마케팅 자산의 마케팅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개발을 가속화해 새로운 창의적 가능성을 개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젠 3이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통해 제공하는 제어 기능 (사진=구글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01721045_web.jpg?rnd=20241205102550)
[서울=뉴시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Veo)'와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마젠 3'를 '버텍스 AI'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젠 3이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통해 제공하는 제어 기능 (사진=구글 제공)
현재 글로벌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버텍스 AI에서 이마젠과 비오를 시각 콘텐츠 제작을 위해 테스트하고 있다. 여행지의 고유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동영상 제작에 활용한다. 아고다는 비오와 이마젠을 사용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제작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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