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2' 이나연, 탄핵 정국 속 한국 떠나…"마냥 편안한 마음 아냐"

[서울=뉴시스] 이나연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휴식기를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환승연애2'로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불안한 시국 속 재충전을 위해 한국을 떠나 화제다.

이나연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휴식기를 전했다.

이나연은 "저는 내일부터 휴식 기간"이라며 "살면서 오랜 기간 동안 놀아본 적이 많지 않아 괜히 불안하고 이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 걱정이 많았지만…큰마음 먹고 12월은 쉬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둥이들과도 더 많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이라 전했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나연은 "마냥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순 없지만 재충전 잘하고 올게요"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불안정한 탄핵 시국을 말하는듯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나연은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해 한국을 떠난 듯 보인다.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 친구인 남희두 아이스하키 선수와 재결합했다.

[서울=뉴시스] 이나연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휴식기를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