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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최고 6~8도 '구름'…초미세먼지 나쁨 단계

등록 2024.12.11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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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최고 6~8도 '구름'…초미세먼지 나쁨 단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수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2도로 어제(-3.3~1.8도)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어제(6.7~9.6도)보다 조금 낮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장수 -3도, 무주·진안·남원 -2도, 완주·임실·순창·익산 -1도, 김제 0도, 정읍·군산·부안·고창 1도, 전주 2도다.

최고기온은 진안 6도, 무주·장수·임실·정읍 7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8도 분포다.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보통'-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1시20분(545㎝)이고, 간조는 오후 5시59분(176㎝)이다. 일출은 오전 7시34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0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30~55㎞(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 12일도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5~7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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