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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 한 달간 휴관

등록 2025.01.06 1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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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중구 남포동 국제시장에 위치한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 전시실의 환경 개선을 위해 한 달간 휴관한 뒤 2월부터 전시를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미술의거리 전시실은 국제지하쇼핑센터가 2002년 미술의거리를 선포한 뒤 미술의거리 내부 작가 및 전시 활동을 원하는 예술 작가들에게 대관해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1년에 50건 이상의 전시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실 환경개선은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전시조명 개선, 도색작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실 휴관 기간에도 국제지하쇼핑센터는 드로잉 체험 공간과 내부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화실 등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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