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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6.57대 1

등록 2025.01.06 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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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명 모집에 3001명 지원

다군 영어영문학과 '30대 1' 최고경쟁률

2월4일 최초합격자 발표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삼육대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57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육대학교는 지난 3일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457명 모집에 3001명이 지원해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전형의 전형별 경쟁률은 ▲가군 188명 모집에 1587명이 지원해 8.44대 1 ▲나군 169명 모집에 802명이 지원해 4.75대 1 ▲다군 5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5.84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영어영문학과다. 영어영문학과는 1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 28.73대 1 ▲가군 경영학과 26대 1 ▲가군 항공관광외국어학부 24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편 정시전형의 실기고사는 오는 12일 아트앤디자인학과, 14일 체육학과, 23일 음악학과로 예정돼 있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4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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