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시, 합동설계반 운영 등[논산소식]

[논산=뉴시스] 논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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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시가 내달 14일까지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등 17명에 3개팀으로 운영된다.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배수로, 하수도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272건, 59억2600만원에 대한 현장조사와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시는 자체 설계반 운영을 통해 3월내 조기 발주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한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 677만7000원 기탁

[논산=뉴시스] 논산 화지중앙시장상인회와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가 논산시에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논산시는 화지중앙시장상인회,와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가 성금을 기탁해 왔다고 8일 밝혔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가 527만7000원,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가 50만원을 비롯해 한중금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장이 추가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화지중앙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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