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 안전 다짐'…포항시설공단 창립 14주년
"대한민국 최고 공단으로 도약할 것"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시설공단이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이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기념식에서 이강덕 시장, 김복조 이사장이 임직원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시설공단 제공) 2025.01.1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민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지난 10일 종합운동장에서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복조 이사장의 기념사, 이강덕 시장 축사, 소통의 시간, 유공자 표창, 기념 케이크 자르기 등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을 통해 지난 14년간 공단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시민 중심, 소통 중심, 안전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앞으로 시민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 공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포항시 화두인 지속 가능한 포항의 미래을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총화전진(總和前進)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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