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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개발·민생지원 '두 날개' 편다

등록 2025.01.11 15:24:36수정 2025.01.11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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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비전과 민생 해결의 거점 마련

[익산=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제1회 정기당원대회가 열린 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병도, 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신영대, 이원택, 이춘석, 윤준병, 박희승, 안호영 의원 2024.08.03. pmkeul@newsis.com

[익산=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제1회 정기당원대회가 열린 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병도, 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신영대, 이원택, 이춘석, 윤준병, 박희승, 안호영 의원 2024.08.0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지역 정책개발과 민생지원을 전담할 두 개 센터를 13일 출범시킨다.

전북도당은 이날 당사에서 제3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전북정책비전센터'와 '전북민생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한다.

전북정책비전센터는 지역발전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싱크탱크다. 시·군 정책부서와 시민사회,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전북민생지원센터는 도민 일상 민원을 해결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직능단체·민간단체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판식에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도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두 센터의 운영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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