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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디지털플랫폼 전환해 혁신금융서비스 앞장"

등록 2025.01.12 09:48:07수정 2025.01.12 1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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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가운데)이 IT부문 회의에 참석해 25년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가운데)이 IT부문 회의에 참석해 25년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정보기술(IT)부문, 정보보호부문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IT부문은 IT기반 비즈니스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은행 실현을 목표로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 고객중심 플랫폼 최적화 ▲ 혁신금융 서비스 주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보호부문은 혁신과 안전성 기반의 정보보호 체계 구현을 위해 ▲ 금융보안 규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 ▲ 능동적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IT는 견고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금융서비스 활용 등 신기술 대응에 앞장서야 한다"며 "설 명절 이행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플랫폼 전환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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