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퇴진전북본부, 국힘 조배숙 고발…"내란 비호·선동"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도민 민심 배반"
국회의원직 사퇴도 요구…제명 청원까지 계획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앞에서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범죄은닉 국민의힘 조배숙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5.01.13.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13/NISI20250113_0020659741_web.jpg?rnd=20250113111948)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앞에서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범죄은닉 국민의힘 조배숙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5.01.1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지역 시민단체들이 조배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두고 "내란을 비호하고 선동하고 있다"며 조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80여개 전북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거스르고 도민의 민심을 배반한 조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6일 아침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5명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서울 한남동의 관저로 집결했는데, 이 자리엔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는 조 의원도 있었다"며 "이들은 법원의 영장발부와 공수처의 영장집행을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단체는 "국민 누구도 영장집행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의심치 않는데 국민의힘만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집행을 방해·지연시키고 있다"며 "조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 행위는 내란을 옹호·선도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며 내란수괴를 숨기는데 동조한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조 의원에 대한 수사에 즉각 착수하고, 더 이상 국회의원 자격이 없음을 밝힌 그는 스스로 국회의원직을 내려놔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우리 본부는 국회의원 제명 청원운동으로 그의 국회의원직을 박탈시키겠다"고 말했다.
단체는 기자회견이 끝난 후 전북경찰청에 공무집행방해,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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