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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 17층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등록 2025.01.17 00:34:54수정 2025.01.17 0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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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6일 오전 11시 19분께 경남 김해시 신문동 아파트 공사현장 17층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업무상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도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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