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여신' 박은영, '딤섬여왕' 정지선에 "그 언니 별로예요" 폭탄 발언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가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7/NISI20250117_0001752913_web.jpg?rnd=20250117163353)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가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5.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20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선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양세찬, 박은영의 홍콩 미식 투어 2탄이 펼쳐진다.
전현무와 양세찬이 '중식 여신' 박은영과 함께 홍콩의 대표 맛집을 찾아 나선다.
세 사람은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에 위치한 특별한 딤섬 가게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쌀 피 안에 다진 고기를 넣어 쪄낸 창펀부터 밀가루 피에 고기와 채소를 넣은 시우마이, 차슈를 잘게 자른 후 피로 감싼 차슈바오까지 다양한 종류의 딤섬들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참 딤섬을 즐기던 박은영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특별한 사이임을 밝힌다.
이후 "그 언니 별로예요"라고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으로 전현무, 양세찬을 놀라게 한다.
제작진은 "박은영이 딤섬을 먹다말고 돌연 정지선을 소환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이어지는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덴마크 톡파원이 코펜하겐의 독특한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코펜하겐 외곽 신도시에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공동주택을 찾는가 하면 알루미늄 벽돌을 계단식으로 쌓은 디자인 형태의 쓰레기 소각장도 방문한다.
쓰레기 소각장은 소각장 용도뿐만 아니라 스키장으로도 활용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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