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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설 되세요" 울산 중구의회,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등록 2025.01.22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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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22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설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5.01.22. (사진=울산 중구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22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설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5.01.22. (사진=울산 중구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전달했다.

중구의회는 22일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모자가족시설인 보리수 마을 등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하늘물고기보호작업장과 보금자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 실버요양원 등 다양한 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을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이웃사랑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각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장애인과 모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대안 등을 고민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경흠 의장은 "올해 설 명절은 계속된 경기침체의 여파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어 사회복지시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위문이 조금의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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